HANYANG UNIVERSITY, DIVISION OF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뉴스 & 세미나News&Semina

home   arrow   게시판   arrow   뉴스 & 세미나 News&Semina
[뉴스]2021년 2월 10일 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 < Material Science & Engineering> 장려상 수상 _ 김하준
  • 관리자
  • |
  • 1056
  • |
  • 2021-02-16 13:58:19

한양대 임원빈 교수 연구팀, 휴먼테크논문대상 장려상

압광형광체를 이용한 치아균열 조기진단법 연구

 

신소재공학부 임원빈교수 연구팀이 지난 9일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제27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휴먼테크논문대상은 삼성전자에서 1994년부터 매년 선정하는 논문상으로, 과학기술분야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휴먼테크논문대상은 기초과학·재료과학 등 총 10개 분과에서 금···장려상이 주어지며 대상은 1편만 선정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논문대상은 1991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이번 논문대상에서 임원빈 교수 연구팀은 Material Science & Engineering 분과에서 장려상(김하준, 김성민, 조한빈, 한주연)을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하준 박사과정 학생은 압광형광체를 이용한 치아균열 조기진단법 연구(Mechanoluminescence imaging of crack tooth using a photodetector array)’를 수행했다.

 

광검출기와 압광형광체를 이용하여 미세한 치아균열 사이에서 저작력에 의해 발생된 빛을 이미지화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압광형광체는 기계적인 힘에 의해 발광이 나타나는 물질이며 저작력뿐만 아니라 마찰력, 응력, 등의 다양한 힘에 적용가능하다.

기존의 치아균열 진단법은 치아균열과 스크래치를 구별하기 어렵고, 마이크로미터(μm)이하 사이즈의 균열은 확인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임원빈 교수 연구팀 논문은 압광형광체를 이용해 기존의 치아균열 진단법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한 균열을 저작력을 통해 발광 가능한 압광형광체로 조기 진단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지도교수인 임원빈 교수 또한 제 13회 휴먼테크논문대상 동일분과에서 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전글 [뉴스] 이호찬 학생 (14학번),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선정
다음글 [뉴스] 안진호 교수,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학술상 수상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확인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확인
TOP